한해 팬사인회
지난달 30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[365]를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, 지난 6일 홍대 프리버드2에서 열린 [365] 릴리즈 파티를 성황리에 끝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유감 없이 보여준 팬텀의 한해가 오는 14일과 15일에 사인회를 연다.
한해의 첫 솔로 앨범 [365] 사인회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전자랜드 매장과 부산 파워스테이션 매장에서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인데 선착순으로 15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.
사인회 소식을 접한 많은 팬들은 “릴리즈 파티도 못 갔는데 사인회는 꼭 갈거에요!!”, “사인회때 또 봐요”, “한해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”, “사인회에서는 공연이 없나요?ㅠㅠ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번 앨범으로 완벽하게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한해에게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.
한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“팬텀의 막내가 아닌 한해 본연의 모습만을 100% 담아 1년이라는 긴 작업 기간을 결쳐 탄생한 이번 한해의 첫 솔로 앨범 [365]에 많은 분들이 아낌 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한해는 이번 앨범으로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많은 활동 ?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니 관심을 부탁 드린다.”고 전했다.
앨범 릴리즈 파티에 이어 다시 한 번 한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사인회의 세부적인 내용은 소속사 브랜뉴뮤직 SNS 채널과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확인 가능하다.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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